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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나눔 음악회 개최

2011.7.25

 

㈜노루페인트의 창업주인 故 한정대 회장의 이웃사랑과 도전정신을 잇기 위해 장녀 한현숙 이사장이 설립한 비영리 장학재단인 양호재단이 ()미라클 오브 뮤직, 부산 소년의 집 알로이시오와 함께 <희망과 나눔 음악회>를 오는 723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다


공동주최기관인 미라클 오브 뮤직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음악을 통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며 부산 소년의 집은 아동을 보호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인정하며 다양한 소질과 특기를 개발해 건강한 시민으로의 성장을 돕고 있는 양육시설이다. 특히 이 곳은 뛰어난 실력의 축구부와 관현악단으로 유명한데, 관현악단은 지난 2월 음악인의 꿈의 무대라 불리는 뉴욕 카네기홀에서 연주를 성공리에 마치기도 했다


이번 음악회는 정명훈의 아들이자 차세대 지휘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민의 지휘로 말러의 교향곡 1번이 연주되며, 베토벤의 삼중협주곡에는 정명훈이 피아니스트로 참여한다. 또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악장인 스베틀린 루세브가 바이올린을,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수석 연주자로 활동 중인 이상 앤더스가 첼로를 맡아 연주한다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열리는 이 음악회에 ㈜노루홀딩스와 ㈜노루페인트는 후원을, NOROO계열사는 협찬을 통해 아름다운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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