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가 소외계층 시설에 벽화를 그려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노루페인트는 지난 28일 서울대공원 동물원 호주관 벽화그리기 행사를 담쟁이봉사단과 함께 실시했다. 담쟁이 봉사단은

서울대공원 동물원, 서울지역 18개 대학연합 벽화 동아리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는 냄새없는 친환경페인트 '순&수항균페인트'와

'뽀로로페인트'를 사용해 시각과 후각에 민감한 동물들을 배려한 선택으로 동물원측의 평가와 감사를 받기도 하였다. 

3년째 지속하고 있는 서울대공원 동물원 벽화그리기 행사는 국내 최초로 대학생 재능기부, 대공원 인프라 제공, 기업 물질·인력 지원 등 3중 융합거버넌스를 도입한 첫 사례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란 차원을 넘어, 사회와 기업이 함께 행복해 지는 상생의 차원에서 앞으로도 이같은 공헌활동을 확대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