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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O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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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스타필드 하남에 '컬러스튜디오' 오픈
- 국내 최대 복합몰인 ‘스타필드 하남’3층 ‘메종 티시아’에 위치. 일산 이마트타운, 부산 센텀점에 이어 주요 거점 복합몰에서 B2C 전개- 컬러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서비스 제공, 컬러인테리어상담 및 DIY를 통해직접 체험 후 구입가능노루페인트가 국내최대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에 페인트 ‘컬러스튜디오’ 매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 3층 ‘메종 티시아’에 위치한 ‘컬러 스튜디오’ 매장은 컬러 컨설팅부터 페인트 시공 서비스 및 부자재 판매까지 컬러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써보고 구입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이다.또한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 CM(Color Manager)이 1 : 1 컬러 상담과 시뮬레이션 서비스 등을 통해보다 전문적인 컬러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홈쇼핑 상품으로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컬러메이트 디자인하우스’ 원스톱 시공상품도 이곳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조색 서비스도 눈여겨볼 만하다. 2천1백여 가지의 다양한 컬러를 즉석에서 조색해준다. 정확한 컬러명을 몰라도 마음에 드는 컬러가 있는 사진이나 잡지, 패브릭 등을 가지고 가면 측색기로 원하는 컬러를 찾아 편리하게 조색할 수 있다. 또한 한쪽 벽면에 직접 페인트를 도장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팬톤페인트’ 체험존은 페인트 인테리어 초보자라도 쉽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실내에서 페인트를 사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페인트 냄새에 대한 편견을 확실하게 없애주기 때문이다.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집방의 인기로 페인팅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페인트 체험과컬러컨설팅을 통한 시공상담 등에 대해 소비자의 니즈가 늘어나고 있어 이마트타운 일산점, 이마트 성수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김해점에 이어 스타필드 하남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루페인트는 앞으로도 B2C에 대한 공격적인 전개를 통해 소비자의 요구에 적극 부응해 나가며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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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한번에 끝내는 페인트 출시
- 딱 한번 도장으로 은폐율 99.99%, 국내최초개발- 도장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내부 수성페인트 순&수 원터치- 내집 한번에 바꾸는 친환경 페인트 개발(주)노루페인트(대표:김수경)는 지난 00일 딱 한번 도장으로 페인트 시공을 끝 낼 수 있는 친환경 프리미엄 페인트(제품명:순&수원터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출시 새로운 내부수성페인트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이번에 개발한 신제품인 순&수 원터치는 내부 수성페인트로 기존 수성페인트는 2회이상 도장하는 것이 번거롭다 긴 공사기간으로 시간과 인건비가 걱정이다 등의 최근 시공업체 및 일반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적극 반영 후 2년에 걸쳐 개발한 친환경페인트이다.순&수 원터치는 새로운 B2B, B2C 시장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딱 한번 도장으로 2회도장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획기적인 기능성 친환경페인트로 시공비 인건비 모두를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우수한 은폐력으로 한번의 도장만으로 고 퀄리티의 작업이 가능하며, 도장시간이 반으로 줄어들어 시공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국토해양부 건강친화형 주택건설 기준을 만족하는 강력한 곰팡이 방지기능 및 소비자에게 가장 부정적요소인 냄새를 근본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휘발성유기화합물, 중금속 등이 거의 들어있지 않는 대표적 친환경제품으로 도장이나 건조중에도 냄새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시공시간 단축으로 고객들의 공간 사용의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또한 순&수 원터치는 흘러내림이 심한 기존 페인트 용기를 획기적으로 개발한 흘림방지용기(특허번호 제10-1597495)를 자체 개발하여 페인트가 용기에 뭍거나 흘러내리지 않아 인테리어 업체뿐 아니라 셀프페인터의 주 고객인 여성층까지 폭넓게 배려한 하였다는 것이 노루페인트측의 설명이다.
2016.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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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부산 센텀시티점에 '더라이프 컬러스튜디오' 오픈
노루페인트가 경기도 일산 이마트타운에 이어 2번째로 부산 신세계백화점 3층에 '더라이프 컬러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컬러 스튜디오 센텀점에서는 컬러 컨설팅부터 페인트 시공 서비스, 페인트 및 부자재 판매까지 컬러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샵인샵 매장이다.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 CM(Color Manager)이 1 : 1 컬러 상담 및 시뮬레이션 서비스 등 보다 전문적인 컬러 인테리어 서비스를 친절하게 제공한다.홈쇼핑 상품으로 출시해 인기를 모았던 원스톱 시공 상품도 이곳에서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조색 서비스도 눈여겨볼 만하다. 2천1백여 가지의 다양한 컬러를 즉석에서 조색해준다. 정확한 컬러명을 몰라도 마음에 드는 컬러가 있는 사진이나 잡지, 패브릭 등을 가지고 가면 측색기로 원하는 컬러를 찾아주어 편리하다. 봄을 맞아 적은 비용으로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벽면이나 방문 페인팅과 더불어 가구, 소품의 컬러를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집을 비워야 하는 큰 공사 없이 집안 분위기가 전환되어 만족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한 한쪽 벽면에 직접 페인트를 발라볼 수 있도록 마련된 팬톤페인트 체험존은 페인트 인테리어 초보자라면 한번 꼭 체험해보길 권한다. 실내에서 페인트를 사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페인트 냄새에 대한 편견을 확실하게 없애주기 때문이다. 또 발림성도 좋고, 색도 잘 표현되고, 마르는 것도 빨라 팬톤페인트의 우수성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다.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먹방에서 집방으로 트렌드가 옮겨오면서 페인트와 페인팅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며 “페인트 체험과 컬러컨설팅을 통한 시공상담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고 있어 부산 최대 규모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 신규매장은 오픈했다” 라고 밝혔다.
201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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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블로그 '친친노루' APP 오픈
노루페인트공식블로그 '친친노루'의 APP 버전이 출시되었다.친친노루는 셀프페인팅, DIY, 인테리어 등의 다양한 콘텐츠와더불어 회원들간의 일상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SNS 기능을 탑재한 블로그로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APP으로 개발되었다.사용자들은친친노루 안에서의 자유로운 소통과 정보공유를 통해 노루페인트와 더욱친근해지며, 노루페인트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APP을 통해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다.친친노루 APP은 스마트폰에서 플레이스토어(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 접속하여 '친친노루' 검색 후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2016.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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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연탄배달 봉사활동 실시
노루페인트가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노루페인트 임직원 및 지역사회 봉사자 100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단은 연탄 4,500장과 이불을 기부, 안양본사 인근 지역 호현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과 이불을배달했다.이번 행사에 동참한 노루페인트 노동조합 박연수위원장은 "노루페인트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거점회사로서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노루페인트 임직원들은 보육원 등 소외시설 방문을 통해 내,외벽 및 각종 시설물을 재도장해 주는 봉사활동 외에도, 정부기관, 기업, 대학생 등과 손잡고 저소득층 및 장애시설 등에 ‘벽화그려주기’와 같은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지속하고 있다.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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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웹어워드코리아 모바일웹마케팅부문 최우수상 수상
노루페인트(대표 김수경)는 ‘제12회 웹어워드코리아’ 모바일일웹마케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노루페인트모바일웹사이트는 인터넷 홈페이지의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두어 개발되었다. 특히 사진촬영이 가능한 모바일의 장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가상페인팅서비스와 셀프페인팅 교육이 진행되는 노루아카데미의 신청이 편리해 졌으며, 페이스북, 블로그의 연동으로 DIY, 셀프인테리어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또한노루페인트 제품의 상세한 정보들을 모바일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UI와 UX를 구현하고자 하였으며 컬러전문기업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모바일웹사이트를 구성하였다.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행사로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웹전문가로 구성된 2,000명의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노루페인트는 공식블로그 ‘친친노루’가 웹어워드코리아 기업블로그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노루페인트는“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더불어 정보서비스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채널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어 “노루페인트 블로그 ‘친친노루’의 하이브리드앱 버전을 내년 1월에 선보일 예정으로, 친친노루 사용자들은 더욱 흥미로운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덧붙였다.
20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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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그룹, ‘2016 노루 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 개최
- 美컬러기업인 팬톤社, ‘2016 올해의 컬러’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직접발표-내년 대한민국 산업계의 글로벌 컬러트렌드 제시-기업체 디자이너, 학계 등 500명 참가예정노루페인트가 주력계열사인 노루그룹은 12월 10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6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컬러트렌드쇼는 △컬러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자이자 미국의 글로벌 색채기업 팬톤(Pantone)사의 수석컨설턴트인 ‘리트리스 아이즈먼(Ms. Leatrice Eiseman)’을 초청하여, 아시아에서는 최초로‘PANTONE 2016 올해의 컬러(PANTONE Color of the Year 2016)’ 발표 △홍익대 나건교수의 ‘디자인의 가치를 높이는 컬러의 중요성’ △컬러패션 전문가인 이남희의 ‘컬러동향에 따른 패션산업 적용’ △LG생활건강과 팬톤社의 콜라보레이션 성공사례 발표 △노루페인트 김승현 책임연구원의 ‘2016/17 노루 컬러트렌드 제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팬톤(PANTONE)'社는 색채표준을 제시하는 미국의 유명한 글로벌 컬러기업이며 팬톤에서 선정하는 '올해의컬러'는 단순한 예언이 아닌 패션, 산업, 인테리어, 광고등 다양한 디자인관련 산업계에서 표준이 되고 있으며,매년 유행할 색채를 선정, 발표해 전세계 산업계와 학계의 커다란 관심을 끌어 왔다.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회째 개최한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는 대한민국 산업계의 컬러트렌드를제시해 온 행사로 12월10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기업체 컬러담당자, 인테리어디자이너, 학계, 컬러산업 종사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려 2016년 글로벌 컬러트렌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컬러의 미래흐름을 예측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와 이것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도 제시된다.노루페인트 김수경 대표는 ”올해 5회를 맞은 ‘노루 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계에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한 컬러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페인트업계 최초로 색채연구소를 운영해 온 노루페인트는 2014년에 ‘노루팬톤색채연구소 NOROO-PANTONEColor Institute (NPCI)‘를 출범시키며 페인트 컬러에 대한 기술제휴 뿐만 아니라 건축 및 자동차, 가전 산업외에도 패션, 인테리어 디자인, 광고 등 다양한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맞춤형 컬러컨설팅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 관련 참가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소비자문화센터 080-944-7777(수신자부담)에서 가능하다.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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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로 바라보는 색(COLOR) - 노루그룹 창립 70주년 사진전 개최
- ‘NOROO - 色을 지배하다’라는 주제로 일반 대중들과 소통의 장 마련- 11월 18일 - 30일, 인사동 인사아트센타에서- 색이 주는 직관적 심리를 사진작가의 예술작품으로 시각화, 30여점 전시페인트 전문기업인 노루그룹(회장 한영재)은 오는 11월 18일(수)부터 30일(월)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창립 70주년기념 특별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NOROO - 色을 지배하다’ 라는 주제로 일반 대중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키 위해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현역 사진작가인 변순철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공동 작업)을 통해 약 6개월간 진행한 결과물로 사진 3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이번 사진전은 색(Color)을 기업의 역사이자 특별한 가치로 여기는 노루그룹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기업의 위대한 유산인 ‘색’을 소재로 대중들에게 다가서는 기획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노루그룹과 공동 작업한 변순철 작가는 전국에 있는 노루의 7개 페인트 공장을 오가며 색이 주는 직관된 심리를 사진으로 시각화했으며, 특히 페인트 제조 공정에 주목하여 원액과 다양한 원료가 만나 색을 만들어내는과정, 색과 색이 만나 무한대의 또 다른 색이 창조되는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했다. 특히 거대한원심기 안에서 액체가 짧은 시간에 재빠르게 섞일 때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를 든 채기다리는 작업을 무수히 반복하며 사진으로 담았다.노루그룹 관계자는 “지난 70년간 페인트 컬러비즈니스로 성장해 온 노루그룹이 앞으로도 세상의 가치를 높이는 제품을 개발하고 컬러로 인류의 행복에 공헌하는 글로벌 컬러전문기업으로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을고객들에게 다짐하는 의미에서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노루페인트를 주력 계열사로 1945년 창업한 해방둥이 기업인 노루그룹은 국내외계열사를 통해 작년 매출 약 1조 5천억을 달성하였다.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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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그룹 ‘도전과 색문화 창조 70년-노루70년사’발간
-1945년 창업, 해방동이 페인트 전문 그룹, 작년 매출 약 1조5천억-11월 1일 창립기념일에 맞춰 발간페인트 전문그룹인 노루그룹(회장 한영재)이 창립70주년을 맞아 ‘노루그룹 70년사’를 발간했다.'도전과 색문화 창조 70년‘이란 주제가 붙은 노루 70년사는, 1945년 창업당시부터 2015년 올해까지 노루그룹의탄생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기업의 성장과정을 객관적으로 기술했으며 총 534페이지로 구성돼 있다.제 1편 ‘사진으로 보는 노루 70년’ 화보를 시작으로, 제2편 역사내용, 제3편 현재의 모습인 현황 화보, 제4편 그룹 및 각 계열사 현황, 그리고 부록으로 편집돼 있으며 약 1년 6개월 기간을 거쳐 완성되었다.한영재 그룹회장은 70년사 발간사를 통해 “ 창업의 초심을 계승해 인류의 풍요와 행복을 창조하는데 힘을 모아야하며, 누구도 가지 않은 불모의 땅에 길을 낸 선배들의 진취적 기상을 되살려 노루그룹이 가야만 하는 미래,즉 글로벌무대를 향해 새로운 길을 열어 나가자“고 강조했다.노루그룹은 노루페인트를 주력계열사로 국내외 16개 계열사를 둔 페인트 전문그룹으로 2014년 약 1조 5천억원의 매출을 올린 해방동이 기업이다.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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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기반 농진청과 비닐하우스 차광제 공동개발
노루홀딩스 계열사인 노루기반은 농촌진흥청과 약 1년에 걸쳐 공동개발한 '비닐하우스용차광제(상품명 에너지세이버 온실차광제)'를 특허출원하며, 지난 6일 차광제를 이용한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경남 함안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 현장에서 열린 평가회는 농업관련 공공,연구기관, ,인근지역의 재배 농가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차광제 투과율에 따라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딸기성장, 당도 및 경도 등 과질의 결과를 확인했다.기존 국내 비닐하우스 딸기재배는 여름철 고온에 따른 상품성 저하 및 유통의 어려움 때문에 5월 초까지 가능했지만 이번에 공동 개발한 차광제를 뿌려주면온도를 3∼4℃ 낮출 수 있어 재배기간을 늘려주게 되어 하절기에도 품질 좋은 과일을 생산할 수 있다,이 차광제는기존 수입제품이나 차광막대비 약 40% 저렴한 가격으로 재배농가의 원가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201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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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홀딩스, (주)더기반 자회사 편입
노루홀딩스(000320)(27,500원 200 -0.72%)는 10억원을 출자해 농산물 유통·가공·판매와 영농 자재를 생산·공급하는 (더)기반(대표 강석규)을 지분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3일 공시했다.
201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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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다시기업가 정신이다. 노루페인트-건설화학공업
노루페인트, 잉크로 출발한 컬러디자인사…매출 1조4천억 그룹 성장건설화학공업 "각하, 페인트만 하겠습니다"…70년 페인트사업 '외길'페인트 업계 2위(시장점유율 20%) 노루페인트와 4위(12%) 건설화학공업(브랜드 제비표페인트)은 나란히 창업 70년을 맞았다. 창업 당시만 해도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 동물을 기업상징물로 삼았다. 이들은 한우물 경영, 내실 경영으로 70년간 한국 산업화에 기여했다.노루페인트“한강철교 아래 모래사장에 솥 네 개를 설치하고 점도가 다른 바니시(수지 용액)를 끓여봅시다. 냄새가 심하니 새벽에 하는 게 좋겠어요.”국내 최초의 인쇄잉크를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해방 직후 출판물이 쏟아졌으나 일본인 기술자들이 빠져나간직후여서 업계는 물량을 제대로 대지 못했다.한정대 노루페인트 창업주는 원료인 바니시를 자전거에 싣고 공장으로 달렸다. 그렇게 생산된 잉크는 화폐와 교과서에 80% 이상 들어갔다.1945년 대한오브세트잉크로 출발한 노루페인트는 현재 계열사 17개(해외 8개)가 매출 1조4000여억원을 올리는 화학그룹으로 성장했다.●인쇄잉크에서 페인트로일본 오사카공고 응용화학과를 졸업한 뒤 후지화학연구소에서 일한 한 창업주는 1945년 서울 회현동에 국내 최초의 잉크회사 대한오브세트잉크를 세웠다. 회사는 번창했지만 잉크 제조업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페인트사업으로 눈을 돌렸다.인쇄잉크와 페인트는 생산시설, 제조과정 등이 비슷해 원료와 제조기술 노하우를 그대로 활용할 수있었다.1953년 해외 도료공장을 돌아보던 한 창업주는 독일 본의 한 화랑에서노루 그림을 보고, ‘유순한 동물 노루처럼 사랑받는 회사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에 사명을 노루페인트라고 지었다.●농협창고와 연출판매1960년대 초 도료를 미군에 납품했으나 1963년 미국 정부의 ‘바이 아메리칸(자국산 제품 장려) 정책’으로 군납이 중단됐다. 고심하던 한 창업주는 머리를 식힐 겸 근교에 나갔다가 칠이벗겨지고 녹슨 농협창고를 봤다.직원을 소집해 “전국 농협창고를 우리가 개발한 함석용 도료 ‘갈바온’을 사용해 무료로 칠해주자”며 비포(before)와 애프터(after) 사진을 찍어 영업에 활용하라고 지시했다. 달구지로 페인트 캔을 실어 날랐다. 정성에 감동한 농협중앙회는 도장 시공까지 노루페인트에 맡겼다.이 ‘연출판매’는 노루가 2013년 홈쇼핑에서 판매한 ‘컬러메이트 디자인하우스’의 시초가 됐다. 집 분위기에 맞춰 각 방의 색상을 제안하고, 시공 및 사후관리까지 해주는 300만원짜리 페인트 인테리어 패키지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농협창고를 연출했던 노하우가 꾸준히 발전한 결과였다.1970년대 경제개발이 시작됐고 박정희 대통령의 석유화학 육성책,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조선업의 급성장, 대규모 신도시 건설과 중동지역 건설붐 등으로 사업은 순항했다.1980년 2세 경영을 시작한 장남 한영재 회장은 차근차근 회사를 키웠다.●회사 믿고 자진해 정리해고하지만 1998년 큰 위기를 맞았다. 외환위기로 “노루는 거의 망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기아자동차 부도가 결정적이었다. 당시 노루는 도료 생산량의 90%를 기아에 공급하고 있었다. 창립 53년 만에 처음 적자를 내기도 했다. 먼저 결단을 내린 건 직원들이었다. 노동조합이 먼저 정리해고를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직원들은 자진해 회사를 떠났고,1080명이던 직원은 650명으로 줄었다.직원들이 믿은 것은 “회사가 살아나면 모두 복직시키겠다”는 한 회장의 약속 하나였다. 동료를 떠나보낸 직원들은 앞다퉈 상여금을 반납했다. 연월차 수당, 특근비도 받지 않았다. 경영상황은 빠르게 회복됐다. 한 회장은 약속을 잊지 않았다. 해고 이듬해부터 복직을 시작해 해고자의 95%를 회사로 다시 불러들였다.노루페인트 노조는 1987년 설립 이후 분규 한 번 없이 임단협을 타결했다. 노사협의회에선 분기별 손익현황 등 경영정보가 공개된다. 신뢰에 바탕을 둔 상생관계라 가능한 일이다.건설화학공업황학구 창업주, 황성호 회장황학구 창업주, 황성호 회장“페인트 생산공장이 잘돼 있네.자동차 제조업으로 사업분야를 넓혀보는 건 어때?”(박정희 대통령)“각하, 저희는 페인트 제조업에만 전념하고 싶습니다.”(황학구 건설화학공업 창업주)1966년 부산 가야동에 있는 건설화학공업의 제비표페인트 생산공장을 둘러보던 박정희 대통령이 느닷없이 황학구 창업주에게사업 다각화를 권했다. 황 창업주는 “한국 도료화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대통령의제안을 어렵게 거절했다.제비표페인트 브랜드로 잘 알려진 건설화학공업의 기업이념은 ‘승리공신(勝利工神)’.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제조업의 승리’란 뜻이다. 건설화학공업은 1945년 12월 황 창업주가 부산 초량동에 세운 페인트 가게 남선도료상회로 시작했다. 지금은 계열사 8개, 임직원 1870명에 매출은 9000억원에 이르는 강남그룹으로 성장했다.●제비와 페인트의 공통점경북 구미에서 유년기를 보낸 황 창업주는 새를 좋아했다. 하늘을향해 힘차게 비상하는 제비를 보며 꿈을 키웠다고 한다. 제비를상표로 선택한 것도 그다.그는 “제비는 흥부전에 나오는데 은혜에 보답하는 행운의상징”이라며 “한 번 칠하면 오래 유지돼야 하는 페인트 속성에도 맞는 정직한 이미지”라고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 강남그룹 이름도 ‘봄이 되면 어김없이 강남으로 돌아온다’는의미로 지었다.●수많은 국내 최초 기록건설화학공업엔 수많은 ‘국내 최초’ 수식어가 붙는다. 1962년철도용 합성수지를 최초로 국산화해 철도 객차에 사용했다. 1960~1970년대 신진자동차, 현대 피아트 등 국산 승용차에도 썼다. 국산 냉장고 1호인 금성사(현 LG) 냉장고와 선풍기도 제비표로 단장했다.1965년 선박용 도료를 개발해 특허를 받았고,1981년엔 경기 안양시에 도료종합연구소를 세웠다. 대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대규모 연구소를 세우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후반이었다. 대기업보다 먼저 연구개발(R&D)투자를 시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외환위기 때도 구조조정 없어‘벗겨지지 않아요, 변하지도 않아요.’1980년대를 보낸 세대라면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이 등장하는 이광고가 익숙할 것이다.1985년 취임한 창업주의 차남 고(故) 황성호 회장은 중국 등 해외에 진출하고 다양한 제품을 내놓으며공격적으로 회사를 이끌었다.1990년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복원작업에도 참여했다.황 회장은 1998년 외환위기 때 직원을 한 사람도 줄이지 않았다. 당시 그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상여금도 다시돌려주라”고 지시한 뒤 “직원과 회사는 하나”라는 이야기를 남겼다. 3년전 황 회장이 갑작스레 세상을 뜬 뒤 두 아들 중운씨와 중호씨가 각각 건설화학공업과 계열사의 경영을 맡고 있다.
201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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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루기반,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교와 MOU 체결로 한-카 농업교류 발전 위한 기술 ...
노루그룹의농생명 지주회사 ㈜노루기반이 지난 7월 19일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교와 공동연구개발 협약(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노루기반의 카자흐스탄 현지법인 ㈜기반아그로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카자흐스탄 농업대학과 공동연구개발협약을 체결하고 한-카 농업교류발전을 위한 기술 보급 및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설원예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협력 개발, 농업 ICT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교환과 함께 전문가 학술교류 공동세미나 개최, 연구시설 장비의 공동 활용 등 농생명 산업과 관련해 다각도 협력이 가능해졌다.㈜기반아그로와 카자흐스탄 농업대학의 MOU체결은 노루그룹의 농생명 사업 해외진출과 기술 교류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평가를 받고 있다. 카자흐스탄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농업연구 시설 및 기술을 보유한카자흐스탄 농업대학교와 협약을 맺음으로써 노루그룹의 농생명 사업 부분의 해외 진출 및 기술 보급, 다양한 환경과 기후에 대비한 첨단기술 개발 등 사업 전반적인부분에 의미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노루그룹의 농생명기술과 경험을 밑바탕으로 한국의 농생명 전반 보유 경험 및 기술, 정보와 성과를 교류하고 지원하면서 양국 농생명 산업의 발전 협력을 모색하게 된다.(주)노루기반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으로 농업ICT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전하며 "또한 R&D에 있어 카자흐스탄 농업대학의 협력을 도모하면서 한-카 시설농업 교류 발전에 있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주)노루기반은 노루홀딩스가 농업사업 진출을 위해 2014년에 설립했으며 지난 5월 농촌진흥청과 비닐하우스용 차광제를 개발한 바 있다. 현재 노루지에스와 연계 개발한 '조이맵'을 통해 GIS(지리정보시스템) 공간정보를 이용한 정밀 농업 분야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2015.8.19